꿈과 희망이 넘치는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그것도 단순히 한 인물의 욕망이 아니라 서로를 괴롭히는 욕망, 즉 사회의 탐욕을 파헤친다. 책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자신보다 약한 자에 대한 지독한 착취와 혹독한 억압이다. 그리고 그 착취와 억압이 하나의 구조로 굳어진 사회다. 책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현실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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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자신보다 약한 자에 대한 지독한 착취와 혹독한 억압이다. 그리고 그 착취와 억압이 하나의 구조로 굳어진 사회다. 책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현실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