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보물찾기 漫画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다. 만화속 주인공 팡이와 토리는 오스만 제국 이전, 비잔틴 제국의 유산인 성 소피아 성당의 설계도를 찾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마흐무트 교수의 안내로 시난의 걸작으로 알려진 셀리미예 사원에서 보물의 단서를 찾아낸 팡이. 단서를 따라 간 카파도키아의 지하 동굴에서 유네스코 직원인 마크를 만나 함께 보물을 찾기로 한다. 팡이와 토리는 과연 무사히 설계도를 찾을 수 있을까?

이들의 모험에는 다양한 터키의 역사와 문화 상식이 골고루 담겨 있다. 각장의 말미에 위치한 팡이의 역사상식 코너에는 터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학습 요소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