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读这本书?
변장한 이스칸다를 황제의 비밀 감찰관이라고 오해해버린 헤이즐. 그런데 현자의 돌이 씨앗이라고? 씨앗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이스칸다는 갓 구운 식빵 위 버터처럼 그녀의 다정함에 서서히 녹아드는데… 평온한 일상도 잠시, 계략에 넘어간 헤이즐은 살롱 오프닝 티 파티를 주최해야만 한다. 그러나 살롱의 여왕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한밤중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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