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있어도 영수들을 무서워해 수린하는 걸 어려워하는 장녀 은침.
자아가 뚜렷하여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싶어하는 차녀 홍실.
이 둘은 과거의 축복에서 벗어나 자유의지로 살고 싶어하는데…
해맑은 도련님 스타일인 봉이 수린당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벼락을 맞아 떨어져나간 봉의 비늘을 고쳐주면 소원을 들어줄 것이고,
자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 의지가 샘솟는 은침.
하지만 비늘 재료도 없고 제련 방법도 최고 난도!
은침과 홍실은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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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뚜렷하여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싶어하는 차녀 홍실.
이 둘은 과거의 축복에서 벗어나 자유의지로 살고 싶어하는데…
해맑은 도련님 스타일인 봉이 수린당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벼락을 맞아 떨어져나간 봉의 비늘을 고쳐주면 소원을 들어줄 것이고,
자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 의지가 샘솟는 은침.
하지만 비늘 재료도 없고 제련 방법도 최고 난도!
은침과 홍실은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