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혼 제가 할게요 小说

  • 中文名: 那个婚礼我来吧
  • 连载杂志: kakaopage
  • 别名: 我来结婚吧!
  • 我來結婚吧!
  • 那個婚禮我來吧
  • 作者: 카루목
  • 开始: 2019-08-04
  • 结束: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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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히 짐의 순결을 빼앗겠다는 것인가?”
“그래 봤자 이만데요. 그리고 이래야 잠드실 수 있어요.”
망할 요정, 입을 맞춰야만 잠재울 수 있는 능력을 축복으로 주다니,
불면증 황제를 잠재우는 것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데.

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나는 언니 대신 황제를 찾아가무사히 그를 잠재우는 데 성공한다.

“이번에도 잠들면, 사라지고 없을 테지. 그러니 놓아주지 않겠다.”
“일단 주무세요. 푹.”

하지만 달콤한 숙면을 맛본 황제는 점차 내게 집착하기 시작하고,

“정말 짐을 책임져 줄 텐가?”
“네, 일단 일 년만 계약해요.”

하는 수 없이 나는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1년 뒤엔 여주인공이 나타날 테니까.
게다가,

“내일은 그대의 심장에 짐의 이름을 새겨넣고 싶다.”

‘뭐? 내 심장을 꺼내서 문신하겠다고?!’

황제는 연애 세포가 전무한 사람이었으니까.
나는 황제에게 넘어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계약의 끝을 앞둔 어느 날.

“계약서가 타버린 것 같군.”

다른 서류는 다 멀쩡한데 내 계약서만 홀라당 타버렸다고 한다.

#폭군남주 #집착남주 #사이다여주 #능력여주
#계약결혼 #책빙의
#폭군인줄알았더니뽀시래기
#연애를귓동냥으로배웠어요

일러스트&프롤로그 웹툰 : 소차타이틀
디자인 : 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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