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hyun is the strictest professor his students have ever had, but he does have a heart...somewhere. His only love seems to be for English Literature, that is, until Namwoo catches his attention. Even after learning about Namwoo's bad luck with love, Yihyun can’t help but find himself slowly but surely falling for her. Will these two kindred spirits manage to stay in love, despite all the obstacles that stand in their way?
진주 작가의 소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의 웹툰화! 까칠하고 도도한 교수 서이현은 평범한 듯 수수한, 하지만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학생, 서남우에게 점점 빠져든다. 아픈 과거를 가진 남우 역시 상처를 극복하고 이현에게 마음을 열지만, 두 사람을 가로막는 큰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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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의 소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의 웹툰화! 까칠하고 도도한 교수 서이현은 평범한 듯 수수한, 하지만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학생, 서남우에게 점점 빠져든다. 아픈 과거를 가진 남우 역시 상처를 극복하고 이현에게 마음을 열지만, 두 사람을 가로막는 큰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