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여름 漫画系列

  • 话数: 13
  • 连载杂志: RIDIBOOKS
  • 别名: The Summer of Penguins
  • 出版社: 리디
  • 原作: 이원영 (Won Young Lee)
  • 脚本: 우아영 (Ahyoung Woo)
  • 作画: 유다빈 (Dabhin Yu)、유희준 (Heejun Yoo)
  • 开始: 2021-10-18
  • 结束: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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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月21天前读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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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불어오는 혹한의 땅 남극, 이곳에 세계 최강 귀염둥이가 산다?!
대학원에서 까치의 양육행동을 연구하던 동물행동학자 현우는 어느 날 극지에서 펭귄을 연구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극으로 떠난다. 그 뒤로 5년. 이제 노련한 펭귄연구자가 된 현우는 체험단을 인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남극의 거친 환경에서 펭귄을 연구하기란 만만치 않다. 음식과 옷을 실은 보급선이 지연되고, 고생고생 하며 펭귄들에게 위치 추적기를 부착하지만 그 중 한 마리가 돌아오지 않는 불상사까지… 현우는 남극에서 무사히 펭귄 연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웹툰으로 다시 탄생한 화제의 에세이!
이 웹툰은 동물행동학자 이원영 박사가 쓴 동명의 에세이 <펭귄의 여름>을 각색한 것이다. 남극행을 위해 칠레 공군기에 오르는 순간부터 출남극 후 다시 도시의 나무와 아스팔트의 냄새를 맡는 순간까지, 그사이에 보고 듣고 겪고 만나고 느끼고 생각한 대부분의 것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하루 종일 펭귄의 등에 위치기록계를 붙였다가 회수하는 일부터 한 펭귄 가족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마음에 든다!’ 하며 기뻐하는 일, 펭귄을 잡다가 날개에 맞아 멍이 든 일, 도둑갈매기에게 잡아먹힌 새끼 펭귄을 보며 연구자의 개입을 고민하는 일 등 남극에서의 일상을 세세히 담았다. 따뜻한 그림체로 재탄생한 웹툰을 통해 원작에 담겨 있는 감동은 물론, 한층 세세하게 묘사된 남극의 일상을 속속들이 알아갈 수 있다.

“남극의 시간 속에서 어떤 펭귄은 돌아오지 않고, 어떤 펭귄은 죽는다. 그리고 내년이면 또 다른 새끼 펭귄들이 보송한 솜털을 입고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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读过 @ 2023-7-25 14:04

Fin。条漫版BBC Earth,科研的甘苦日常。企鹅很可爱,有一些科普和鸡汤(+1),整体上阅读体验还算愉快,除了给企鹅取名叫世宗这段直掉黄豆汗之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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