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 漫画

  • 中文名: 再见,妈妈
  • 话数: 17+2
  • 作者: 김인정 (金仁晶)
  • 连载杂志: Daum Webtoon、KAKAO WEBTOON
  • 别名: 再見,媽媽
  • 안녕, 엄마
  • 出版社: 거북이북스
  • 价格: 16,000원
  • 发售日: 2019-10-17
  • 页数: 324쪽
  • ISBN: 9788966073160
  • 连载开始: 2019-03-01(프롤로그)
  • 连载结束: 2019-07-05(후기)

谁读这本书?

/ 3人想读 / 8人读过 / 1人搁置
妈妈离开后,又见到了妈妈。
似近似远的我们的离别故事。

세상엔 다양한 모습의 모녀 관계가 있다. 주인공 은영이와 엄마처럼 데면데면한 사이도, 친구 희선이와 엄마처럼 과하게 의존하는 사이도 있다. 정답이 없기에 어느 관계가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랑도 후회가 남는다. 은영은 살가운 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희선에겐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자책이라는 형태로 말이다.

<안녕, 엄마>에서 엄마의 일기장은 서사의 중요한 매개체다. 엄마가 남긴 일상의 메모들을 통해 엄마의 과거를 읽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엄마의 모습을 하나씩 알게 된다. 일기장 안의 엄마와 내가 알던 엄마는 왜 다를까? 왜 우리는 엄마에게 호기심을 갖지 않았는가? 엄마의 행복, 슬픔, 괴로움, 하다못해 사소한 취향까지, 왜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

자식에게 엄마의 사랑은 당연한 것이었다, 자식은 조건 없는 사랑에 익숙해졌고 무뎌졌다. 엄마의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무수한 세월이 걸리고 끝끝내 알지 못하기도 한다. 이 책은 뒤늦게 깨닫게 되는 엄마의 사랑을, 처절한 슬픔을 주인공 은영이를 통해 이야기한다. 이별 후 다시 나타난 엄마는 은영이에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을 베푼다.
목차

01. 이별
02. 냉혈한
03. yesterday once more
04. 사진
05. 남자친구
06. 비빔밥
07. 엄마의 시간
08. 바다
09. 후회
10. 기억의 조각들
11. 가시
12. 새하얀 신발
13. 짜장면
14. 간장
15. 안녕
16.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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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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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na 读过 @ 2024-4-20 04:32

我们必须远离,不然会刺伤对方。

折扣 读过 @ 2022-4-6 11:48

这种脑嗨形式觉得有点接受不能,不知道女主是怎么就凭一本笔记嗨的合情合理的(bgm38),但总体来说还是比较感人吧,可总觉得,女主和妈妈的过去的那些零碎的回忆不能支撑起女主的感情,切入点过于大众,稍微有点做作,况且还有很多母亲视角,是真的不知道怎么脑出来的,看完以后觉得不是很踏实。

uks 读过 @ 2021-9-11 22:14

终究还是寡淡了些,好友那条线也没什么强联系,对逝者的追忆也成为“某种程度上的顾影自怜”。也许有些心结直到一方离去才能化解开吧……我认为活在不愉快的教育方式的阴影中是件很残酷的事,但似乎人人都是这么长大的,不觉间早已将其赋予了合理性。

C&A 读过 @ 2021-2-25 16:10

在看某些片段的时候落泪了,感觉人就是失去之后才知道珍惜,才会想起。(煽情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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