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이제 슬슬 봄이 오고 있네요 ^ㅅ^
매년 봄이 올 때마다 올해는 좀 성실하게 살아보자구!!하고
주먹을 불끈쥐지만 매번(30년이 넘도록;;;)
좌절만 하고 있습니다. ㅠㅅㅠ
올해는 정말 뭔가 인간적으로 달라질 수 있을는지…
계획은 열심히 짜고 있으나 저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게으름 대마왕은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네요. 이거이거… 최면요법이라도
받아봐야 되는 건 아닐지…
앞으로는 부지런하게 살자, 레드썬!! …뭐 이런 거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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