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漫画

  • 中文名: 恐龙多莉的悲伤崇拜
  • 作者: 최규석
  • 出版社: 길찾기
  • 价格: 9,800원
  • 发售日: 2009-08-10
  • 页数: 182
  • ISBN: 978899023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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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간판에는 어느 곳 할 것 없이 닭다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닭 그림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단한 동족상잔의 비극이지만 아무 생각 없이 스쳐지나가는 아이러니들. 사실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항상 어떤 생명의 죽음을 전제하고 있다. 이 아이러니를 콕 집어내 씁쓸한 현실과 유쾌한 웃음으로 버무린 블랙 코메디「사랑은 단백질」등, 심상치 않은 단편만화들이 가득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책으로 출간되기도 전 2003년 독자만화대상 단편상을 수상하여 화제에 오른 「공룡 둘리」를 비롯, 신인답지 않은 신인 최규석의 첫번째 단행본이다. 귀여운 공룡 둘리가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프레스기에 손가락이 잘려 더이상 마법을 쓸 수 없는 노동자 둘리와, 몸을 파는 또치, 외계연구소의 생체실험에 쓰이게 된 도우너와 감옥을 제집 드나들듯 하는 희동이. 그들의 모습은 명랑만화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일상에 배어있는 그 슬픈 패배감은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큰 메아리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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