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29 11:20
Skyld (屋烏の愛)
죄인들이여
罪人们啊
바다의 예언을 고한다
我诰以大海的预言
빙하가 피눈물을 흘리면
当冰川流下血泪时
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
汝等将淹没于其中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故事的结局已定
그럼에도
即便如此
서로 탓하며 탐내고 낭비하는 죄인들이여
仍然相互指责、贪婪浪费的罪人们哟
지옥에서 보자꾸나
在地狱再会吧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oṃ svabhava śuddhaḥsarva   
[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
自身之自性清净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dharmma svabhava śuddhohaṃ
[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
一切诸法与他身共自性清净
죄인들이여
罪人们啊
대지의 예언을 고한다
我诰以大地的预言
미물이 피눈물을 흘리면
当百兽流下血泪时
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
汝等将淹没于其中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故事的结局已定
그럼에도
即便如此
어쩔 수 없다 외면하며 이기적인 죄인들이여
仍然无动于衷、一心利己的罪人们哟
지옥에서 보자꾸나
在地狱再会吧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면
当石佛留下血泪时
물속으로 사라질지어다
汝等将消失在泪水中
피눈물을 그린 죄인도
无论是画上血泪的罪人
이번엔 애꿎은 이도
还是此时的无辜者
도망갈 곳은 없으나
已经无处可逃
쉽고 간단한 파멸의 길을
轻易地、简单地
기어이 선택하고 마는
最终走上了自选的破灭之路  
죄인들이여
罪人们啊
친히 하늘의 예언을 고한다
我诰以苍天的预言
변하지 않는다면
若还不改变
자기 눈물에 가라앉으리
汝等将淹没于自己的泪水中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故事的结局已定
그럼에도
即便如此
끝까지 붉은 붓을 놓지 못하는 죄인들이여
死到临头、还不愿放下屠刀的罪人们哟
그럼 지옥에서 보자꾸나
在地狱再会吧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oṃ svabhava śuddhaḥsarva
[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
自身之自性清净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dharmma svabhava śuddhohaṃ
[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
一切诸法与他身共自性清净
https://www.youtube.com/watch?ap ... g%EC%8F%98%EB%A7%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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